전 공화당 의원, "트럼프가 어디까지 내려갈지" 불길한 경고 전달
일리노이주 공화당원에서 반(反)트럼프 독립파로 전향한 조 월시(Joe Walsh)가 MSNBC에 출연해 도널드 트럼프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낮은 수준까지 떨어질지에 대한 강한 경고를 내놓았다.
월시는 트럼프의 재집권이 현실화된 가운데, 그의 행동이 민주주의와 미국 정치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트럼프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법과 규범을 무시할 것이며, 그 과정에서 얼마나 비열하고 파괴적으로 변할지 예측할 수 없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트럼프가 2020년 대선 이후 선거 결과를 뒤집으려 했던 시도를 언급하며, "그는 이미 한 번 민주주의를 공격한 전적이 있다. 이번에는 더 심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월시는 또한 트럼프 지지자들이 그의 극단적인 행보를 계속 지지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그의 기반은 여전히 강력하다. 그들은 트럼프가 무엇을 하든 박수를 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그는 공화당 내부에서도 트럼프에 대한 반발이 커질 수 있다고 보았다. "일부 공화당원들은 트럼프가 너무 멀리 간다고 느낄 것이고, 이는 당 내 분열을 초래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 기사는 트럼프의 정치적 복귀가 미국 사회와 정치적 안정성에 미칠 잠재적 위험을 강조하며, 월시의 발언을 통해 그의 행보에 대한 우려를 조명했다.
미국에서도 트럼프의 정치에 불확실함을 계속 갖고있는것 같습니다. 비록 전 공화당 의원이지만, 공화당 출신인 사람이 경고한만큼, 경화당 내부의 갈등도 피할 수 없을것으로 보이며, 트럼프의 지지층과, 반대층간의 갈등이 깊어질경우 사회적 양극화가 심해질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써, 단기적으로 나스닥이나 S&P 500같은 주요 지수는 단기적으로 큰 변동성을 보일것으로 생각되며, 장기적으로는 경제의 불확실성을 겪을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기사는 트럼프 리스크를 부각시키며 투자자들에게 경계심을 줄 것이나, 미국 증시의 큰 흐름은 그의 정책 실행력과 글로벌 경제 상황에 좌우될 것이며,. 앞으로 몇 달간 트럼프의 행보와 시장 반응을 면밀히 관찰해야 합니다.
(글의 출처는 dailymail이며, 지극히 개인적 생각이 들어가있는 한편의 칼럼이라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투자 관련 이야기는 리스크가 크기때문에 꼭, 개인의 판단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 사진 AI Grok - )